앞서 로또 1035회차 수동 1등 당첨자 '32억' 끝끝내 찾지 않아 국고 귀속
동행복권은 홈페이지에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로또복권 당첨금 현황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기준 1050회차 이어 1054회차 로또 1등 미수령이 새롭게 등장했다. 구매 방식은 수동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새로운 로또복권 1등 미수령 당첨금이 공개됐다. 구매 방식은 수동으로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31억 원이다. 과거 919회(수동), 892회(수동) 미수령 당첨자는 지급기한 직전 찾아갔다. 반면 1035회(수동) 미수령 당첨자는 끝끝내 나타지 않아 복권기금(국고)에 귀속됐다.
23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올 2월 11일 추첨한 1054회차 로또 1등 대박 당첨자 중 1명이 당첨금 31억4792만 원을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고 있다.
http://v.daum.net/v/2023122308001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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